호드리구나 칸셀루의 거취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발렌시아는 시나리오에 따라 실행할 수 있는 서로 다른 영입 명단들을 작성했습니다.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92년생 콜롬비아 라이트백 'Santiago Arias' 와 95년생 멕시코 윙어 'Hirving Lozano'

PSV 소속의 두 선수가 발렌시아의 영입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Santiago Arias 는 지난 시즌에도 비센테가 쫓았던 선수이고, 롱고리아가 매우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4년전에도 링크났던..)

올시즌 대단한 활약으로 발렌시아 뿐 아니라, 유벤투스가 매우 가깝게 쫓고 있습니다.

*(Arias는 에이전트와 유벤투스의 훈련장을 구경하기도했고, 이탈리아 언론들에 의하면 협상이 매우 진전된 상태라고합니다.)

Hirving Lozano 는 주로 왼쪽 윙에서 플레이하지만 게드스와 마찬가지로 오른발잡이입니다.

올해 PSV에서 17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멕시코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할 것입니다.

덧붙여 엑토르 고메스 기자의 트윗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Santiago Arias를 좋아하지만 PSV가 15m을 요구하고있고, 가격 때문에 고려하고있지않다고합니다.

그리고 Hirving Lozano는 25~30m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