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에스파뇰의 중앙수비수 '다비드 로페스'를 원한다고합니다.

발렌시아가 좋아하는 이 센터백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보강하려는 수비 영입후보 중 한명입니다.

어제 에스파뇰의 회장인 Chen Yansheng이 발렌시아의 사무실에서 킴 코와 만났고

구단에서는 개인적인 친분 때문이라 밝혀졌지만, 다비드 로페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을지도 모릅니다.

(TV3인가 하는데에서는 제라르 모레노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는데 발렌시아에선 제라르 모레노에 대한 어떠한 접촉도 부인)

그리고 어제 Tribuna Deportva 에서도

마르셀리노가 다비드 로페스를 좋아하며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8m이면 에스파뇰을 떠날 수 있을거라는듯

또한 발렌시아가 PSV의 '이르빙 로사노', 마르세유의 '플로리앙 토방'을 원한다고 거론했지만

둘 다 높은 이적료와 연봉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마르카에 따르면 PSV는 이르빙 로사노의 이적료로 40m 이상을 원하기 때문에, 호드리구의 방출없이 영입하긴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