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시아 사나이 산티 미나는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개인적인 더비를 치를 예정.

(셀타비고 놈이라)

현 라리가에서 미나 커리어 중에 득점을 못 해본 클럽이 3팀인데 데포르티보는 그중 하나.

(나머지는 꼬마, 지로나)

이번 라운드에 맞붙는 데포르전은 미나에게는 5번째 맞대결이며 미나는 데포르 상대로 져본 적이 없다.

(1군 팀 맞대결 한정인 듯)

발렌시아 오기 전 셀타 시절 리아소르에서의 0-2 승리가 있었는데 그때 벤치만 달궜다.

발렌시아 소속으로는 데포르와 4번 붙어서 2승 2무를 거뒀고 득점은 없지만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의외로 쏠쏠한 스탯)

시즌 15골(리그 12, 코파3)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리고 있는 미나는 데포르를 상대로

골을 넣어 미나의 가장 큰 라이벌을 상대로 한 무득점 기록을 마치려고 할 것이다.

공홈에 산티 미나 퍼스널 더비 어쩌고 하는 게 있어서 대강 중요한 것만 번역했습니다 ㅋㅋㅋ

오늘 득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