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정공시 의무

 - 구단은 시즌별 예산에 관한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함

 - 특히, 에이컨트 수수료 등을 포함한 모든 사항에 대해 

2. 이적시장 적자규제

 - 매시즌 이적시장에서 1억 유로 적자 이하로 관리

 - 즉, 선수판매금-선수영입금 < 100M 

 - 구단의 수입이 아무리 많아도 선수영입에는 리미트가 걸림..

3. 형식적 임대 제한

 - FFP를 회피할 목적으로 임대를 가장한 선수영입 금지

4. 구단간 편의를 봐주는 거래 금지

 - 10M에 선수를 사 100M에 되파는 등 

   FM 에서나 하던 짓을 할 수 없음

정도가 주요내용인것 같습니다. 

기존 FFP의 구멍을 잘 이용해온

맨시티나 PSG 같은 몇몇구단을 정조준한 개편안으로 보입니다. 

발렌시아에게는 임대로 가장한 영입 제한 부분이 조금 걸리네요.

예를 들어 FFP를 회피하고자 2년 임대 후 의무영입조항 

이런것들이 해당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