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반테EMV) 마르셀리노가 꿈꾸는 공격진
- Rbiol
- 787
- 12
주전 공격수 : 호드리구, 아스파스
3~4순위 공격수 : 미나, 가메이로or비에토
호드리구의 거취는 거절 불가능한 제의가 오느냐 마느냐에 달렸다.
아스파스는 31살인데다가 셀타가 40m을 요구하고있어 매우 어려움.
다만 이적시장에서 믿을만한 공격수가 안나오면 아스파스 오퍼에 몬토야 or 막시모비치 같은 선수를 포함해 가격을 낮추려 시도할 것.
다른 포지션들
- 라이트백은 보강우선순위 : 몬토야가 원정에서 취약하기 때문에, 가브리엘, 베주를 기용하는 일은 반복하고 싶지않다.
- 골키퍼는 의심의 여지가 없음 : 네투 주전, 자우메 백업. 둘 다 마르셀리노에게 안심을 주는 선수들.
- 센터백 4명에 만족하는 마르셀리노 : 가라이, 가브리엘, 무리요, 베주 중 누군가에게 좋은 제의가 와야만 변화가 있을 것.
- 레프트백은 유스 선수 3명이 잘 메우는 중 : 가야, 라토, 센테예스. 센테예스는 2부리그 팀으로 임대 갈 것.
- 중앙 미드필더는 감독에게 가장 견고한 포지션 : 콘도그비아, 파레호, 코클랭(9월에 복귀), 솔레르(필요할 경우)
- 왼쪽 윙 : 감독은 빠르고 피지컬 좋은, 데니스 체리셰프 같은 타입의 선수를 원함.
발렌시아는 메스타야 팀의 빠르고 테크니컬한 왼쪽 윙 알렉스 블랑코의 성장도 눈여겨보고있음. 선수는 성장을 위해 임대가는 것에 동의할 것.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남지 않는다.
- 오른쪽 윙 : 페란 토레스에 대한 배팅은 매우 확고하고, 1군에서의 2번째 시즌에는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으로 기대됨.
모든 것은 곤살로 게드스의 거취에 달렸다. 선수는 임대든 완전이적이든 발렌시아에 더 뛰는 것을 고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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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ribuna Deportiva 에서 공격수 얘기를 다루고나서, 수페르에선 며칠전 기사를 수정하기도 했고
다른 언론들에서도 비슷한 소스를 얻었나봅니다.
호드리구, 아스파스, 가메이로, 미나 4명을 공격수로 원한다는 정보는 다들 비슷한듯.
아스파스는 마르셀리노도 인터뷰에서 나이와 가격 때문에 아스파스 영입을 요구할 순 없고, 40m은 쓰지않을거라 단언할 수 있다고 밝힌데다
개인적으로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셀타는 구단 위상상 아스파스 대체자를 구하는게 불가능한데다, 다른 포지션들이 팔려나가 돈 벌게 생겨서 굳이 싸게 팔 이유가 없고
선수도 떠날 생각이 없어보여서 결국 못사고 다른 선수로 갈 느낌.
밑글에도 쓴 Tribuna Deportiva에선, '알레상 플레아'가 아스파스의 대체자가 될 수 있고, 마르코 피아차의 상태도 지켜보는 중이라 보도했고
수페르에서도 플레아는 아스파스,가메이로와 함께 영입 우선순위인 3명의 공격수 중 한명이라 이전에 보도하긴했지만
셀타가 생각을 바꿔 아스파스의 가격을 낮춰줄지 여름동안 기다려볼 것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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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게드스의 완전영입여부, 호드리구의 방출여부, 센터백 방출여부에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아스파스는 나이 감안하면 너무 비싸고
라이트백이 1순위인건 분명하고
일단 게데스랑 칸셀루가 어떻게 해결되야 윤곽이 잡힐듯
이거 완전 네그레도 시즌 투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