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칸셀루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인테르가 며칠 후 만료되는 완전이적조항을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칸셀루가 발렌시아에 남는 것은 힘들어보입니다.

이적시장 상황이 칸셀루를 비싸게 팔기 좋아보이고, 그렇게하는 것이 구단의 초기 계획입니다.

5월 마지막날, 칸셀루가 인테르의 완전이적조항으로부터 자유로워질때까진 아무 움직임도 없겠지만

올시즌 이탈리아에서 공격력은 유지하며 수비력을 발전시킨 모습으로인해 칸셀루를 데려가려는 구단이 몇군데 있습니다.

지난 며칠간 칸셀루의 미래에 대한 진전이 있었는데

하나는 '인테르'가 합의된 완전이적조항 38m의 가격을 낮추려고 다시 협상을 시도할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인테르는 칸셀루의 완전이적조항을 사용할만한 재정적 방법을 찾지못했기때문에 새로운 딜을 시도하려는 것이지만

모든 정황들이 발렌시아는 협상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적어도 알레마니가 직접 밝힌 말은 그랬습니다.

후반기 인테르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던 칸셀루는 이탈리아에서 중요한 평판을 얻었고

칸셀루에게 특히 관심이 있는 팀은 '유벤투스'와 '나폴리'라고 합니다.

두 팀은 6월 1일 전까지는 영입제의를 할 수 없다는걸 알고있고

발렌시아가 38m 밑으로는 협상하지않는다는 것도 완전히 인지하고있습니다.

이탈리아 뿐 아니라 돈이 더 많이 움직이는 EPL에서도 칸셀루를 고려하고 있다고합니다.

칸셀루와 같은 멘데스 소속의 무리뉴가 이끄는 맨유와 링크되는 정보도 있었지만

칸셀루 영입전에서 매우 진지하게 떠오르는 팀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이끄는 '울버햄튼'입니다.

칸셀루는 누누가 포르투갈 시절부터 좋아하던 선수이며

멘데스와 강하게 연결된 울버햄튼은 EPL에서 구단을 강화하기위해 강하게 투자할 것입니다.

어느 구단에게도 칸셀루의 영입이 쉬운 작업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다른 구단들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는 울브스에게는 더 그렇습니다.

만일 유벤투스, 나폴리 또는 잉글랜드의 빅클럽이 선수에게 오퍼를 한다면, 누누는 힘들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