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 지단 종신

바르셀로나 : 발베르데 연임

아틀레티코 : 시메오네 종신

발렌시아 : 마르셀리노 종신

비야레알 : 시즌중반 소방수로 부임했던 B팀출신의 하비 카예하 감독 연장계약

베티스 : 키케 세티엔 종신

세비야 : 카파로스 단장으로 승격. 새감독 노림. 지로나의 파블로 마친이 유력

헤타페 : 보르달라스 연장계약

에이바르 : 멘딜리바르 연장계약

지로나 : 파블로 마친 2019년까지 계약. 단 세비야행이 유력함에 따라 새감독을 찾아봐야 할 듯

에스파뇰 : 우에스카를 창단 첫 승격으로 이끈 요안 루비와 가까워짐

소시에다드 : 전 레가네스 감독이었던 아시에르 가리타노 선임

셀타 비고 : 주로 남미에서 커리어를 보낸 안토니오 모하메드 선임

알라베스 : 시즌중반 소방수로 부임한 아벨라르도 연임

레반테 : 시즌중반 소방수로 부임한 파코 로페스와 연장계약

빌바오 : 지간다와 결별하고 전 세비야 감독이었던 에두아르도 베리조 선임

레가네스 : 가리타노를 보내고 새감독을 찾는중. 우리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와 접촉중

여러모로 봤을때 다음시즌 챔스권 수성의 가장 큰 적은 베티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티엔 체제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카날레스, 이누이, 파우로페스 등 자유계약을 통해 선수층을 불리고 있음에 따라 유로파 병행도 충분히 괜찮아보이고요.

비야레알은 현상태 유지인데다 있는 선수 지키는것부터가 문제고(이미 로드리 알레띠행)

세비야 파블로 마친 선임은,, 개인적으로 파블로 마친의 능력을 그렇게 높게보진 않아서리,,, 예전 라요의 파코 헤메스를 보는 것 같아요. 전술도 그렇고,,, 꾸준함을 요구하는 리그 페이스에서는 좀 들쭉날쭉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머지 팀들은 유로파권 혹은 그 밑에서 아웅다웅 할 것으로 보여 베티스가 가장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