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비에토 대체자 후보인 포르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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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가 알아낸 바에 따르면
비에토 대체자 옵션 중, 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지로나의 '포르투'가 올라있다고합니다.
포르투는 자유계약으로 발렌시아를 떠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선수입니다.
라요 바예카노와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1군에서 2경기를 뛰던 당시의 포르투는 6번롤 또는 8번롤의 선수였지만
파블로 마친 감독 밑에서는 돌격대장으로 변했고 윙어나 세컨 스트라이커로 출전합니다.
올시즌 발렌시아를 상대로 득점 후, 팬들에게 용서를 구하기도했던 포르투는
이타적이고, 많이 뛰는 마르셀리노의 전술 철학에 맞는 선수입니다.
구단은 다음시즌 계획에 비에토를 넣지않고있고, 포르투는 대체자로 고려되는 이름입니다.
발렌시아는 선수의 스페인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11월에도 포르투의 성장세를 지켜봤지만
포르투의 활약을 눈치챈건 발렌시아 뿐이 아니었고, 그 중 한팀은 세비야입니다.
세비야의 감독이된 파블로 마친 前 지로나 감독은, 포르투 영입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르투의 에이전시는 아직까진 발렌시아의 관심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포르투는 발렌시아전 득점 이후 BeIN Sports 와의 인터뷰에서
발렌시아에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사과했다고 밝혔고
지로나와 계약되어있고 행복하지만 축구에서는 무슨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투가 올시즌에 발렌시아와 링크되던 동안은 바이아웃이 12m이었지만
지난 달 재계약 후 바이아웃은 25~30m 정도로 추정됩니다.
리빙스턴님 포함 3명이 추천
근데 재계약해서 바이아웃이 올랐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