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테EMV가 알아낸 바로는

마르셀리노는 산티 미나에 대한 어떠한 오퍼도 듣지말라고 주문했을 뿐아니라

구단은 미나의 계약을 연장 및 상향하기위해 몇주간 작업 중이었다고합니다.

양측의 대화는 매우 진전되었고, 몇주내로 합의가 발표 될수도 있습니다.

미나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거취가 확실시되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명인 것입니다.

마르셀리노는 감정적으로 섬세한 자자와 반대로

미나의 믿음직한 모습에 사로잡혔습니다.

미나는 조용한 프로선수로, 후보일때도 목소리를 높이지않았으며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않았습니다.

겸손함과 충실한 전술이행, 이타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기술적 한계를 갈고닦아

좋은 기록의 결정력 있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마르셀리노와 만난 미나는 올시즌 15골, 129분당 1골씩을 넣으며 가치가 수직상승했습니다.

지난 주 레반테EMV에서 보도했듯이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 미나에 대한 15m 제의를 거절했는데

이는 대체자를 구할 시간이 없었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짜 실력을 발휘하지못하고 있던 미나에게서 활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거란 마르셀리노의 믿음 때문이기도했고

호드리구, 가야도 그와 마찬가지로 구단에 남아서 자신의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https://www.levante-emv.com/valencia-cf/2018/06/06/santi-mina-renovara-valencia/1727742.html

미나를 팔수도 있다는 레반테EMV 자신들의 지난주 기사를 직접 반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