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렌시아를 3번 거절한 가메이로의 진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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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가 아스파스의 가격을 낮춰주는걸 거부한 뒤
발렌시아는 가메이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서 가메이로는 로리앙 시절 발렌시아를 거절했으니 영입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돌고있습니다.
사실 발렌시아는 가메이로의 영입을 서로다른 상황에서 총 3번 시도했는데
가메이로가 정말 발렌시아를 거절했던걸까요?
- 2011년 6월 10일
발렌시아 회장 마누엘 요렌테가 로리앙의 소유주와 협상을 하러 런던으로 갔을때
가메이로는 발렌시아와 개인협상에 합의한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가메이로는 발렌시아에서 집을 골랐고, 가족들과 메스타야에서 비야레알전을 관전하기도했습니다.
가메이로의 아들은 발렌시아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햇볕에 너무 그을러져서 보로옹이 선크림을 줘야했습니다.
가메이로는 발렌시아행에 동의했던 것입니다.
구단간 협상에서 마누엘 요렌테는 최대 8m까지 생각하며 6m을 제의했습니다.
가메이로의 계약이 1년 남았고, 바이아웃은 12m이었던데다 개인협상에 사인했기 때문에
이적료를 낮추려던 전략이었습니다.
가메이로가 오지못한 이유는
발렌시아가 로리앙과 합의에 이르지못했고
또한 PSG가 가메이로의 바이아웃 12m을 질러서
발렌시아가 제의했던 것보다 높은 계약을 가메이로에게 제의했기 때문입니다.
이상이 수페르에서 알아낸 사실이고, 이는 발렌시아가 밝힌 사실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구단에서는 선수측이 최종적으로 발을 뺐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구단의 말을 들었던 수페르에서 당시에 그와 같은 기사를 썼던 것입니다.
- 2012년 여름
발렌시아는 PSG에서 자리가 없던 가메이로에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단은 협상을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던 것은
페예그리노 감독이 가메이로를 스포츠적인 이유로 배제했기 때문입니다.
- 2013년 5월 12일
페예그리노가 성적부진으로 물러나고,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감독이었을때
발렌시아는 챔피언스리그에서 PSG를 만났습니다.
그 날 메스타야의 VIP 박스에서 브라울리오는 PSG의 디렉터 레오나르두에게 접근했습니다.
가메이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여름에 발렌시아가 오퍼를 하지않았기 때문에, 세비야가 선수를 데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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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팀사정이랑 상황조건이 안맞았을뿟
그래놓고서는 가메이로 쓰지도 않았던 걸로 ...
'로리앙은 PSG의 제의와, 그보다 낮았던 발렌시아의 제의를 모두 수락한 상태에서 가메이로에게 선택권이 넘어갔고, 가메이로는 블랑의 조언을 받아 PSG행을 수락했다'
였던거 같은데
이 기사에서는, 가메이로가 PSG를 선택했다고 발렌시아 측이 밝힌 것과 달리
실제로 발렌시아는 로리앙과 합의를 보지못했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