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마르코 피아차를 포함한 유벤투스의 오퍼를 거절했습니다.

유벤투스는 칸셀루의 이적료로 마르코 피아차 + 1500만 유로 오퍼를 넣었으나, 발렌시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간 칸셀루를 500만 유로 임대에, 3500만 유로 근처의 의무영입옵션 (또는 쉬운 영입달성옵션)을 넣는 방식으로

협상을 진행중이었지만, 유벤투스가 2000만 유로로 몸값을 책정한 선수를 딜에 포함시키려 했던 겁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재정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선수가 아니라 돈이 필요했기에 해당 오퍼를 거절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