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무리해야하는 디아카비, 칸셀루 딜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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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측 소스가 인정했듯이, 발렌시아는 디아카비 영입을 위해 리옹과 협상 중입니다.
리옹 측은 15m을 요구하는 것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고
더이상 줄을 당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페르에서 알 수 있었던 바로는
현재 디아카비에 대한 발렌시아의 오퍼는 12m+미래이적료 일부입니다.
협상은 주말에도 진행될 것이고 며칠내로 합의가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편 칸셀루 딜에서 유벤투스는 선수 측에게 결국 칸셀루 이적은 임대 후 의무이적이 아닌 완전이적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발렌시아의 요구사항 중 하나는, 분할되는 이적료 중 처음 지급되는 금액이 10m을 넘어야한다는 것이지만
발렌시아는 유벤투스가 더글라스 코스타, 콰드라도 때와 비슷하게 칸셀루를 영입할 수 있도록 지불 조건을 제시할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2~3년 분할로 38m 가량을 지불받을 수 있을겁니다.
어쨌든 발렌시아는 40m에 가깝게 판매하려던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
시모네 자자의 경우, 이탈리아로 가기위한 단계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밀란, 삼프도리아, 사수올로, 토리노가 관심있지만
어느 팀도 발렌시아가 원하는 20~25m의 오퍼를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토리노의 회장은 토리노가 투톱을 쓰는데 이미 공격수가 6명 있다면서
자자 영입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삼프도리아 회장도 자자에 대한 관심을 부인.)
나니의 상황은 좀 낫습니다.
발렌시아는 돈을 벌기위해 선수를 팔고싶어하고, 해결책은 터키에서 올수도 있습니다.
나니는 괴즈테페 SK 와의 합의설은 부인했지만
그들과 만날 것이고, 터키를 사랑하므로 공식 제의를 고려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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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르지오, 카데나 세르, 수페르, RadioEsport
다들 칸셀루 딜이 임대+의무이적이 아닌 완전이적이 될거라 하는군요.
RadioEsport에서도, 수페르와 마찬가지로, 이적료는 2~3년 분할될 것이고
발렌시아는 분할되는 이적료의 첫 지급액이 10~15m 이상이면 수락할 거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