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여전히 게드스 영입을 자신하는 발렌시아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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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6/30/kevin-gameiro-moja-valencia/378111.html
애닐 머시 회장은 3월부터 시작된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그 계획에는 케빈 가메이로, 곤살로 게드스, 다니엘 바스의 이름이 있습니다.
다니엘 바스는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윙, 오른쪽 풀백으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인데
오른쪽 풀백은 영입이 매우 복잡한 토마 뫼니에의 포지션이기도합니다.
현시점에서 PSG는 뫼니에에 대한 25m 미만의 오퍼는 듣지않을 것입니다.
언급된 선수 중 가장 핫한 이름은 발렌시아에 오고싶어하는 가메이로입니다.
가메이로는 아틀레티코 측에 발렌시아와의 협상에 잘 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열흘 전, '엘 컨피덴시알'에서는 아틀레티코가 가메이로에 대한 발렌시아의 15m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하기도했습니다.
(당시 구단에선 공식적으로 협상을 부인)
아틀레티코 측근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요구하는 금액은 20m이상입니다.
게드스 건에 대해선
발렌시아 수뇌부는 현재 제의한 40m 또는 40m+@ 에 게드스 영입이 성사될 수 있을거란 확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드스 딜은, 가메이로 딜과 마찬가지로 칸셀루의 판매 이후 재개할 수 있는 작업들 중 하나입니다.
한편 다니엘 바스는 셀타가 5m 이상을 요구하고있고
영입을 가능케하기위해 막시모비치를 딜에 포함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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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스 얘기가 너무 짧아서 덧붙이면
PSG는 6월 30일까지 UEFA에서 명령한 51m의 수입을 올린다해도
18/19m 시즌에도 100m이상의 수입이 필요하고
'르 파리지앵'에 의하면 PSG는 그 100m을 위해 아레올라, 디 마리아, 게드스의 판매를 계획하고있답니다.
어제 Tribuna Deportiva에서는
레키프의 PSG 전문 기자 Arnaud Hermant과 인터뷰를 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게드스 이적이 완료될거라 생각한다. 다만 월드컵 이후에'
'PSG는 40m+@에 게드스를 파는게 좋은 장사라는걸 이해한다'
'100m 이상을 벌어야해서 재임대는 매우 어렵다본다. 의무이적조항 포함 임대는 배제되지않았다.'
Tribuna Deportiva에선 그저께에도
게드스 40m에 팔기로해놓고 PSG 구단주가 자꾸 말을 바꿔서 피터 림이 빡쳤고
멘데스가 PSG에게 협상을 진지하게 대하라고 계속 압박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얘기들을 보면
PSG는 월드컵동안 게드스에 대한 높은 오퍼를 기다리는 것 같고
발렌시아가 게드스 영입을 확신한다는 말은 PSG가 구두합의를 지킬거라 확신한다는거 같네요.
레키프 기자가 한 말 중에 재임대 가능성 낮다는게 사실이라면
PSG는 결국 게드스를 이번 여름에 팔게될거란 뜻이니
1년 후가 아니라 여름동안만이면 발렌시아보다 높은 오퍼가 올 가능성은 낮지않을까싶긴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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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슬슬 토르강이나 데니스도 본격적으로 노려봐야하지 않을까 싶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