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이로 영입 금액 목표는 1,500만유로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발렌시아 회장 애닐 머시는 케빈 가메이로 영입에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마르셀리노 감독이 원하는 선수로서 여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양 구단의 협상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선수 자체가 발렌시아 만을 원하고 있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 또 미팅이 진행됩니다.

31살의 나이의 가메이로의 이적료를 2,500만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나, 발렌시아가 생각하는 적정가격은 1,500만유로. 이 금액을 목표로 협상을 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앙투완 그리즈만, 루카스 에르난데스 재계약 그리고 토마스 르마 영입 등으로 거금을 투자했기에 선수 이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주 자자 임대를 오퍼할 AC밀란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에 따르면 클럽 라이센스 및 재정적 페어 플레이룰을 위반하여 징계를 받은 AC밀란이 시모네 자자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란은 의무조항 없는 단순한 임대만을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임대가 아닌 완전한 이적을 원합니다. 그리고 임대라 하더라도 의무적인 완전영입 조항을 삽입하기 원합니다. 따라서 양 클럽 간의 협상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