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자를 영입할 계획이 있는 밀란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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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자자에 대해 진지하다.
원래 밀란에게 만주키치, 팔카오, 모라타 등이 우선순위였고 자자는 4순위였지만
FFP 징계를 받은 현재 밀란의 재정상황에서는 자자가 공격수 영입 1순위 후보다.
시즌 종료 후 자자의 에이전트 겸 아버지는, 다른 구단을 찾아보라는 발렌시아의 제안을 받았다.
마르셀리노는 공격진을 재구성하고 싶어하고, 더 유순한 다른 유형의 공격수를 원한다.
그들은 이탈리아 시장에서 저명한 에이전트 '보쪼'와 계약했는데 그는 모라타의 에이전트이기도하다.
보쪼는 5월에 밀란과 몇번 접촉하며 자자를 제의했지만 당시 그들은 자자를 주요 옵션으로 보지않았다.
보쪼는 사수올로, 삼프도리아, 라치오, 토리노 같은 이탈리아 구단들에게도 자자를 제의했지만
연봉 실수령액 2m인 자자의 높은 급여가 모든 것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최근 상황에 급격한 변화가 생겼다.
UEFA로 부터 징계를 받은 밀란이 목표를 낮춘 것이다.
밀란은 칼리니치를 판매하면 자자의 연봉을 지불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칼리니치에게 세비야도 관심있지만 아틀레티코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
칼리니치가 팔린다면 알레마니가 움직일 것이다.
플라사데포르티바에서 알아낸바로는
자자 측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밀란의 미라벨리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자자의 에이전트와 통화를 했다.
밀란은 칼리니치를 25m에 팔기로 목표하고있지만 이탈리아 언론들은 20m 가량이면 떠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 돈이 있으면 미라벨리는 자자에게 제의할 수 있다.
밀란은 자자의 임대영입을 시도할 것이지만
그들은 발렌시아는 완전이적 또는 시즌말 의무이적조항 포함 임대를 원한다는걸 알고있다.
알레마니의 의도는 자자의 영입액이었던 18m을 회수하는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칼리니치를 영입하고 가메이로를 팔려고하고있고
발렌시아는 가메이로를 영입하고 자자를 팔려고하고있고
밀란은 자자를 영입하고 칼리니치를 팔려고하고있다.
3건의 이적이 연관되어있는 것이다.
추천인 1
댓글 10
마르셀리노 인터뷰나 구단측 해명으로도 자자 무조건 팔 생각은 아니라던거보면 후보로는 남길 의향이 있는거 같은데
자자는 후보할거면 나가고싶다 생각한건지 이탈리아 거물 에이전트랑 계약한게 본인도 떠날 의향은 있는듯
밀란은 자자와 개인합의했고 칼리니치가 판매되면 곧장 자자 딜이 진행될 거라네요.
선수도 적극적으로 나가고 싶어하는것도 아니고..
이번시즌 순위에 시즌초 자자때문에 승점쌓은게
결정적이라 보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