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피셜] 발렌시아, 18-19 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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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NARY 1919 - 2019
클럽의 100주년 행사에 맞춰서 2018-2019 시즌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발표 했습니다.
우선 100주년 기념 행사의 진행은 파코 요렛 (Paco Lloret)이 맡았습니다.
파코 카마라사, 미겔 텐디요, 호르헤 로페스, 후안 크루즈 솔, 미겔 그레고리, 비센테 로드리게스, 리카르도 아리아스, 비센테 기욧, 하비에르 슈비라츠, 에밀리오 페놀, 미겔 앙헬 보시오, 아메데오 카르보니, 쿠로 토레스와 같은 발렌시아니스타들과 루이스 비센테 마테오, 킴 코, 파블로 롱고리아, 보로 곤잘레스, 마테우 알레마니, 아닐 머시 등 참석 하였습니다.
흰 색의 상의, 흰 색의 하의 그리고 검은 스타킹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 유니폼은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0년 전, 발렌시아 CF가 창립될 때 입던 그 유니폼으로 돌아갑니다. 클럽의 100주년 창립을 기념하기 위한 유니폼이며, 유니폼의 세부사항은 이러합니다.
1. 아디다스의 특유의 삼선은 하얀색으로
아디다스와 계약한 이래로 사용되어져 왔던 주황색, 검은색이 아닌 흰색의 삼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00년 전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백색으로 처리한 듯.
2. 엠블럼은 특별하게
100주년 엠블럼이 특별하게 부착될 것 입니다. 클럽이 공개할 때 스폰서 로고까지 금색 처리가 되어 있었지만, 스폰서 로고는 UEFA의 규정에 의해 경기를 뛸 때에는 금색이 아닌 원래의 색으로 부착됩니다. 목 부분은 특별하게 구성되었습니다. 피크가 목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며, 뒷목 부분에는 발렌시아 구단이 창설될 당시의 구 엠블럼이 금색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3. 백색 하의
100년 전 클럽의 창설자들이 그러했듯이, 우리 유니폼의 시초인 백색 하의를 입고 검은 스타킹을 신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레트로 컨셉을 잡은 이번 시즌 유니폼은 그 부분을 재현할 것입니다.
그리고 100주년 특별 응원가를 발표 했습니다. Bombai의 'Eterno Junto a Ti'
https://youtu.be/D3lRZgdLd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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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아.. 근데 진짜 갖고 싶긴 합니다.. ㄷㄷ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게 뽀인트로 주황색도 좀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