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사데포르티바'가 여러 에이전트들과 구단에 물어보며 알아낸 바로는

마르셀리노는 몬토야보다 수준이 더 높을 뿐 아니라 키도 더 큰 주전 '2번' 선수를 원한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실점의 매우 높은 비율이 세트피스 혹은 중앙/측면 크로스에서 나오기 때문에

주로 공중볼을 놓치는 몬토야 쪽이 수비의 약점입니다.

그러나 키가 큰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작고빠른 선수들을 상대하는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키가 크면서 작고 기술이 좋은 선수들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선수를 시장에서 찾으려하기에 어려운 것입니다.

우선순위는 수비력과 공중볼 능력이지만, 몬토야와 마찬가지로 빠른 침투도 가능해야합니다.

마르셀리노는 며칠전까지만 해도, 이 조건에 부합하는 '나초 비달'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난 시즌에 비달이 플레이하는 것을 본 이후, 선수가 불필요하다고 여겼습니다.

제공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왼쪽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야가 잘하고있어서 현시점에선 왼쪽에 변화를 줄 생각은 없지만

라토에 대한 믿음은 올시즌 활약에 달려있습니다.

라토가 감독을 만족시키지못한다면, 감독은 라토 대신 가야와 경쟁할 더 큰 선수를 고려할 것입니다.

발렌시아의 명단에 있는 풀백들은 대부분 180cm가 넘습니다.

토마 뫼니에 : 190cm

티모시 포수-멘사 : 183cm

마테오 다르미안 : 183cm

파울로 디아스 : 184cm

케뱅 말퀴 : 178cm

디오구 달로트 : 183cm

히카르두 페레이라 : 175cm

달로트와 페레이라는 각각 맨유, 레스터와 사인했고, 나머지는 여전히 명단에 있습니다.

뫼니에는 가격이 40m에서 내려가지않고있고, 투헬 감독의 의중에 달려있기에 판매될지도 불확실합니다.

가장 최근 발렌시아와 연결된 라이트백은 187cm의 '한스 하테부르' 입니다.

Voetbal International 의 보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1m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했다고합니다.

러시아 국가대표 라이트백 '마리오 페르난데스'도 롱고리아가 시장에서 찾고있는 유형에 맞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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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링크난 한스 하테부르의 경우

엑토르 고메스가 하테부르에 대해 보도한 네덜란드 언론에 확인한바로는

발렌시아는 1m이 아니라 8~10m를 오퍼했지만 수락되지않았고

아탈란타가 현시점에선 선수에 대한 오퍼를 들을 생각이 없어보인답니다.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아탈란타는 하테부르에 대한 협상에 열려있으나 18m을 요구하고있고

13m을 제의했던 도르트문트 뿐 아니라 나폴리도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