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드스는 발렌시아로 오려고 모든걸 시도할것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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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게드스가 결국 발렌시아로 오게될거라 생각할만한 충분한 보장이 있기에
게드스를 끝까지 기다려도 될거라 믿는다고합니다.
수페르가 알아낸바로는
마르셀리노는 포르투갈 탈락 후, 프리시즌 시작전에 게드스에게 전화를 했고
다음시즌 발렌시아에서 뛰기위해 게드스는 모든 것을 시도할 생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걸 알아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에서 뛰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고있지않는
게드스의 확실한 의사가 바로 발렌시아가 믿는 보장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발렌시아의 게드스 영입전략은 UEFA가 PSG의 선수 판매를 강요하는 것이었지만
PSG는 6월 30일 이전에 다른 선수들을 팔기로 결정했고, 발렌시아는 작업이 연장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알레마니는 지난 기자회견에서 게드스는 8월 31일까지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호날두의 충격적인 이적 후,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나 음바페를 영입하는 미친 짓을 한다면
게드스의 이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두고봐야할 것입니다.
이미 라디오들에서 보도됐듯이 피터 림은 어제 런던에 도착하면서 유럽으로 돌아왔습니다.
피터 림이 유럽에 올때마다 게드스 건에 진전이 있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피터 림의 PSG 구단주와의 친분이 딜을 진전시키지 못한다해도
발렌시아는 '선수의 의사'라는 에이스 카드를 보유하고있기 때문에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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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언론들이 알레마니 발언 이후로 게드스 완전영입은 어렵고, 임대를 노리고있다고 하는데
수페르의 편집장 훌리안 몬토로는 자신의 사설에서
발렌시아는 게드스에 대한 40m 오퍼를 아직 철회하지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지불할 돈은 있을거라고 밝힌적 있습니다.
아스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게드스든, 데니스 수아레스든, 안드레 고메스든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배제되어서 나올때까지 기다릴거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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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가까운 예로 가메이로, 나니도 선수들이 더 높은 제의들 다 거절하면서 억지로 성사된 케이스고여
골든타임은 지난것 같음.
계속 안판다는건 가격이 맘에안든다는것 같은데
어찌 댈런지
오면 좋은거고, 없으면 별 수 없고
PSG가 게드스 요구대로 다른 구단 완전이적 오퍼도 다 거절하고 임대보내준다는,
말씀대로 너무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그리고있는걸테고
수페르 기자말대로 발렌시아가 40m 제의를 철회하지않은게 사실이라면, 안오는게 더 이상할듯하네요
아직까지 게드스에게 발렌시아보다 나은 제의가 없다는건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얘긴데
월드컵까지 망한 게드스에게 여름동안 발렌시아보다 확연히 높은 제의는 안오는게 정상일듯
비슷한 수준의 제의면 구두합의했다는 발렌시아로 안보낼 이유가 못될거고
만약 PSG가 다른 선수를 팔아 FFP를 해결한다해도, 게드스는 자리가 없어서 임대보내야할테니
그런 상황에서 임대라면 발렌시아가 아닌 팀으로 갈일은 없을것 같고요.
이런 시나리오면 이적시장 막판까지 믿고 기다릴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