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드스는 70~80m 오퍼를 거절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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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ante-EMV에 의하면
PSG는 겨울과 봄에 나폴리, 유벤투스로부터 게드스에 대한 70~80m 유로의 제의를 받았다고합니다.
그러나 발렌시아에서 뛰겠다는 게드스의 강한 의지로 인해 PSG는 그 제의들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합니다.
후반기엔 게드스의 활약이 떨어짐에 따라 시장가치도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게드스는 월드컵에서마저도 선발로 시작했다가 벤치선수로 끝났었습니다.
이에 따라 발렌시아는 40m의 오퍼를 올리지않고있지만
선수의 가치가 급락했다는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PSG는 40m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Levante-EMV가 협상과 직접관련된 소스로부터 확인한바로는
현시점에서 PSG는 발렌시아가 최종적으로 50m을 제의하더라도 거절할듯하답니다.
그러나 시간이 자신들의 편이라는걸 알고있는 발렌시아는 협상을 서두르지않을 것입니다.
PSG는 FFP 때문에 올시즌도 선수를 팔아야하고
발렌시아가 아닌 팀으로 갈 생각이 없는 게드스를 PSG에 남긴다면, 선수의 가치는 더 떨어지기만 할 것입니다.
발렌시아에서 뛰고자하는 게드스의 의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기에, 선수의 의사를 바꾸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게다가 게드스는 마르셀리노와 매일같이 통화하며
100주년 발렌시아의 핵심역할이 자신을 기다리고있다는 말을 듣고있습니다.
게드스는 오직 발렌시아에서만 뛰고싶다는 말을 PSG에 이미 전했습니다.
반면 PSG는 투헬 감독의 입을 통해, 게드스가 PSG에서 선발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말을 선수에게 전했습니다.
네이마르, 음바페, 카바니 3톱은 언터쳐블입니다. 스포츠적인면과 시장가치면에서 모두 말입니다.
게드스는 만에 하나 발렌시아로 가지 못할 경우, 다른 팀으로 이적하기보단 PSG에 남는 것을 선호하기때문에
PSG가 끝내 발렌시아의 제의를 거절한다면 게드스는 후보로 뛰면서 가치가 더 떨어질 것이고
이는 PSG 구단주의 계획에 도움이 되지않는 일입니다.
(결국 투헬은 백업으로 남기고싶지만, PSG는 그러고싶지않다는 말인거 같은데 굳이 말을 어렵게 써놔서 정리하는데 혼남..)
한편, 발렌시아의 게드스에 대한 관심은 다른 영입작업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않습니다.
구단은 가메이로가 스위스 전지훈련에 합류하길 바라고있고, 라이트백 영입도 밀어붙이고있습니다.
발렌시아의 최애 라이트백은 하테부르지만 높은 가격으로인해 피치니 영입의 문이 열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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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게드스면 저정도 오퍼는 왔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이 없던게 이상하긴했네요
현시점에선 인기 떡락한듯
추천인 8
댓글 14
전화통화만 하면 다들 오고싶어 안달이 나네.
베라티처럼 2군에 쳐박아 놓는다고 협박해서 마음 돌리게 할까봐 무섭네요ㄷㄷ
파리도 적당히 마음을 돌리길..
날두 영입하고 이젠 게데스 까지 저리 크게 지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