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가메이로 영입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프리시즌에 합류했지만, 가메이로는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체육관에서 개인 훈련만을 진행 중입니다.

내일 싱가포르 투어를 떠나는 명단을 발표할 예정인데, 발렌시아는 이 명단에 가메이로가 포함되지 않을 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틀레티코와 이적료도 합의되어있다고 합니다.

levante-emv에서는 이적료를 13M+@로 20M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하고,

AS에서는 15M+@라고 보도하네요.

다만 아틀레티코가 가메이로의 대체자를 구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근 밀란의 상황 변화로 칼리니치 영입 속도가 늦춰지면서, 아틀레티코는 지루의 상황도 지켜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피치니에 이어 6번째 계약은 가메이로가 될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