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프리시즌을 시작한 발렌시아는 긍정적인 놀라움을 보여주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은 신입생 '무크타르 디아카비' 입니다. 클럽에 이적해 올 당시 인터뷰에서 모든 것을 발렌시아에 바치겠다고 약속했던 디아카비는 실제 약속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듯 합니다. 엘 데스마르케가 알아낸 소식에 의하면, 마르셀리노 감독의 명령에 의해 이미 4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적해올 당시 디아카비는 신체의 체중과 지방 비율이 좋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올랭피크 리옹 구단의 선수단 식습관에 있어서 느슨한 태도를 보여 왔던 것입니다. 따라서 마르셀리노 감독은 모든 식습관과 생활을 최소한으로 하고, Jonathan Ondina의 도움을 받아 구단에서 가장 눈여겨 보고 있기도 합니다.

 갈라타사라이 전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디아카비는 로잔 캠프에서 육체적으로 변화시키는 것 외에도 디아카비는 마르셀리노의 전술과 지시에 녹아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는 아직 제대로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바스와 콘도그비아가 통역해주며 소통하고 있다 하네요.

- 흥미로운 내용이라 번역 해봤습니다. 2주만에 4kg나 감량하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