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2번째 경기다. 발렌시아는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코파델레이 준비의 일환으로 오늘 오후 FC 로상느(Lausanne)와 친선전을 치른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공격 부문에서 신선한 무언가와 더 많은 득점창출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갈라타사라이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니엘 바스, 우로스 라시치, 무크타 디아카비라는 새로운 뉴 페이스들은 새로운 팀원들과 계속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여기에는 유망주들과 핵심 선수 몇도 포함된다.

조프리 콘도그비아와 로드리고 모레노가 복귀한다. 이강인 역시 주목을 끄는 선수 중 하나다. 최근 바이아웃 80m유로 및 2022년까지 계약을 갱신하고 뒤늦게 합류한 이강인은 1군 팀에서 데뷔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오늘 경기는 발렌시아 몇몇 선수들에겐 '기준점'이 될 경기다.

1차 출처 -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segunda-piedra-de-toque-con-rodrigo-kondogbia-y-kangin-lee

2차 출처 - 락싸 니시키노 마키님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308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