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지역언론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PSG의 라비오, 아약스의 데 용 영입이 정체됨에 따라

3순위로 파레호에게 눈을 돌리고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바르셀로나는 파레호에게 거액을 제의할 의사가 없어보인다는 것과

가격을 낮추기위해 안드레 고메스를 딜에 포함할 가능성도 거론되었습니다.

스포르트는 심지어 바르셀로나와 파레호 에이전트(피케 에이전트와 같은사람)와의 접촉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나

수페르가 알아낸바로는, 현시점에서 발렌시아에게 파레호와 관련된 접촉은 없었습니다.

(COPE에서도 현시점에서 발렌시아는 파레호에 대한 바르샤의 어떠한 움직임도 알지 못하고, 움직임이 있을거라 예상되지도않는다고..)

발렌시아쪽 몇몇 소스들은

이러한 바르샤행 루머가, 재계약을 기다리는 파레호 에이전트 측의 언론플레이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발베르데 감독이 파레호를 좋아한다는건 전부터 알려진 사실이긴하지만 말입니다.

수페르는 '발렌시아 구단측의 공식 입장'을 얻어낼 수 있었는데

파레호에 대한 협상은 가치가 없으므로, 파레호를 원하는 구단은 바이아웃 조항(50m)을 사용해야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발렌시아가 안드레 고메스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단은 파레호 딜에 선수가 포함되는걸 고려하지않는다고도합니다.

그 이유는 발렌시아의 확고한 대답에서 알 수 있습니다.

"파레호는 우리의 주장이다."

스포츠적으로도 파레호는 언터쳐블입니다.

현시점에서 파레호가 떠난다 가정해도, 솔레르가 그 자리를 커버할 수 있고, 바스의 영입으로 더더욱 메울 수 있는 자리임에도

마르셀리노는 파레호가 없는 발렌시아를 계획하고있지않습니다.

결론은, 50m 가량의 높은 금액을 얻게될 수 있음에도 구단은 파레호를 잃게되는건 안좋은 딜이라고 본다는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현재 이적시장에서 50m으로 파레호와 같은 활약을 해줄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고 믿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