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수 언론에 의하면, 알레마니는 문서상의 계약기간과는 상관없이

피터 림이 원할때까지 발렌시아에 있을거라고 구단측에서 말했답니다. 종신각인듯

- 발렌시아는 만일 몬토야가 떠나더라도 라이트백을 추가로 영입하지않을것 같다고합니다.

베주, 가브리엘, 바스가 커버 가능하기도하고

마르셀리노 취향에 맞는 스타일과 수준의 저렴한 라이트백을 찾기어렵기 때문이랍니다.

- 자자는 스위스 전지훈련에서도 마르셀리노를 설득하지못했고 구단은 선수를 계속 내보내려는 중이랍니다.

주초엔 적절한 제안 없을경우 자자가 남을 수도 있다했었는데

새로운 정보로는 구단은 자자가 남는걸 원하지않는다하네요.

- RadioEsport의 간판인 훌리오 인사 기자는

임대 말고 완전영입으로 데려올만한, 바르샤 유스 출신아니고, 스페인 탑클럽에서 뛴적 있고, 지금은 해외에서 뛰는 젊은 백인 스페인 공격수가 애닐 머시의 명단에 있다면서 트위터에서 어그로를 끌었는데

100개가 넘는 댓글들을 살펴보니 아마 알바로 모라타를 암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모라타 영입은 어렵다고 확실히 밝혔고

저 트윗을 올리기 직전에도, 호드리구 대체자 후보 누군지 알고있다는듯한 어그로를 끈거보면

정황상 모라타는 호드리구가 거액에 팔릴 경우 대체자 후보 중 한명이라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