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게드스를 구출하라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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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가 알아낸 바로는
PSG는 EPL 구단들의 오퍼를 거절한 게드스의 태도에 실망했고, 강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합니다.
PSG는 게드스를 아시아 투어에서 제외한 것만이 아니라
구단에 남는다면 감독의 플랜에 들지 못할 것이고, 시즌 전체를 관중석에서 보내야할 수도있다고 이미 게드스에게 전했다합니다.
이는 선수의 성장뿐 아니라, 선수가 현재 시장에서 지니는 좋은 가치의 손실을 의미하는 바이기도하고
게드스에게서 좋은 퍼포먼스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PSG의 새 감독을 부정하는 일이기도합니다.
PSG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위협을 유지할지 모르겠지만, 발렌시아는 이미 게드스 구출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몇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피터 림과 알 켈라피는 상황이 이지경까지 이르는걸 원치않았습니다.
그러나 해결책을 찾기위해 누군가는 걸음을 내딛어야했고, 피터 림, 알레마니, 애닐 머시가 그렇게 했습니다.
피터 림이 PSG vs ATM 경기에 초청받아, PSG 구단주 옆에 앉은 모습에서 볼 수 있었듯이
이번 투어가 PSG와의 협상을 재개하고, 그들과 마주앉아야할 시기로 선택된 것입니다.
게드스는 100% 확신하고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발렌시아로 합류하는 것이 그의 바람이며, 싱가포르에서 들리는 소식들은 나쁘지않습니다.
피터 림의 계획은 가능한 빨리 게드스를 구속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이자
18/19시즌 스쿼드를 완성하기위한 마르셀리노의 no.1 목표의 영입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지면판에 더 많은 정보가 있다는거보니 추가 기사가 올라올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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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사에선 발렌시아가 오퍼를 5년분할 45m으로 올렸을 거라하고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피터 림이 가능한 빨리 게드스 영입을 마무리할 생각이지만
PSG가 EPL 제의들을 포기하지않음에 따라 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EPL 이적시장 닫힐때까진 기다려야할듯
(+) 다니 메로뇨 기자도 게드스 오퍼액 50m으로 올렸다고 발렌시아에서 컨펌해줬다고하네요.
구단에선 PSG가 결국 수락할거라 믿지만 좀 더 기다리긴해야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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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선 PSG가 결국 수락할거라 믿지만 좀 더 기다리긴해야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