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AT는 가메이로 이적료로 20m 현금 요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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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이로의 발렌시아행은 13.6m+6.5m의 가격으로 7월 중순에 원칙적인 합의에 이르렀고 진작 발렌시아에 와있었어야합니다.
카데나 세르가 발렌시아의 지휘부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아틀레티코는 말을 바꾸고 발렌시아가 옵션없이 20m의 고정금액을 지불하길 요구했다합니다.
도르트문트가 이번주에 가메이로 영입을 완료하기위해 해당 금액을 제의했다고하네요.
가메이로는 도르트문트에서 뛰고싶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이미 한번 수락되었던 오퍼를 발렌시아가 추가로 상향하지않는다면, 다른 선수를 찾아야할 것이라고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 기사라서 제목에도 물음표를 붙였습니다.
아틀레티코가 다른 구단(도르트문트) 제의를 받고선 요구액을 높였다?
-> 이전에도 잉글랜드, 프랑스, 중국 팀들이 오퍼했었지만, 가메이로가 거절한 것으로 보도됐었는데 이제와서? 싶습니다.
대체자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좋은 오퍼를 기다리는거였다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발렌시아와 합의했던 저의가 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전부 합의된 사항이었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말을 바꿨다?
-> 암만 그래도 그런 상도덕없는 짓을 할거라 쉽게 생각되지않는데다, 알레마니와 아틀레티코의 길 마린은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있어서 더욱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차라리 아틀레티코가 가메이로 지키고 싶어서 쫑냈다하면 이해는될텐데
더 비싸게 팔고싶어서 합의해놓고 안보내주다가 말바꿔서 요구액을 올렸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대체자들도 준비되어있는 발렌시아지만, 가메이로를 데려오기위해 모든 것을 할거라하고
다니 메로뇨 기자는 그냥 아틀레티코 욕하는거보면 아예 근거없는 얘기는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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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정도로 이미 상도덕없는짓입니다. 최대한 질질끌다 보내주겠다는 이야기밖에 안되죠. 여기에 기존합의금 깨고 올현금으로 조건을 바꿨다...물론 문서상 서명한것도 아니니 법적으로는 문제없지만, 상도덕으로 보면 양팀간의 관계에 좋을게 없죠.
선수 자체는 둘째치고...상대구단이 이러면...아스파스랑 뭐가 다른건지...
황혼기 접어든 선수를
20m이나 주고 데려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보태서 아스파스데려오는게
훨씬낮죠
30정도로 생각했는데
버이아웃아니면 안보내겠다는 의지인가요?
바스건으로 삐진건가..
그가격이면 아스파스도 데려오면 안되겠네요ㅎㄷㄷ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더 별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