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토야의 대리인이 ABC 세비야에 컨펌한 바에 따르면

몬토야는 더이상 친선경기에 뛰고싶지않고, 베티스로 가고싶다는 뜻을 발렌시아에게 전했다고합니다.

몬토야는 자신의 생각을 마르셀리노에게도 전했다고하고

이러한 결정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결정을 뒤집지않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몬토야의 베티스행이 실현되려면 발렌시아는 요구액을 낮춰야하고, 4~5m 정도의 딜이될거라 보는게 합당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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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쪽 언론들에 의하면

구단은 몬토야가 떠나더라도 추가영입없이 베주 및 다른 선수들을 기용해 라이트백을 메울 것이라고 보도되었고

피치니 영입 후론 특별한 링크도 없는 상태긴합니다.

다만 며칠 전 라디오 마르카의 Rafa Sahuquillo 기자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스위스 국적의 23살 수비수 'Kevin Mbabu'에 관심있는 여러 구단중 하나라는 보도가 있긴했습니다.

정보 출처가 좀 의심스러워서 따로 글은 안썼지만

Kevin Mbabu 는 양풀백+센터백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184cm의 다재다능한 수비수로

이러한 조건은 마르셀리노가 보강하길 원한다고 알려진 수비수 조건에 부합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