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의 입장은 명확합니다. 

베티스가 몬토야에 대한 오퍼를 올릴 경우에만 몬토야가 떠날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베티스의 4.5m 제의를 불충분하다고 여기고있습니다.

마르셀리노는 에버튼전에 몬토야를 출전시키면서

몬토야가 결국 남게될경우, 선수가 자신의 플랜에 있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베티스는 몬토야에게 베팅하고있음에 따라 5m+@로 오퍼를 올리는걸 고려 중입니다.

(InformaBetis 에서는 5m+@에 아예 딜 완료됐다고 보도했네요)

베티스는 몬토야 딜이 지체되길 원하지않고, 발렌시아를 설득할 시간을 최대 일주일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되지않을 경우, 베티스는 시장에서 대체자를 찾을 것이고

어제는 그러한 시나리오에서 후안 베르나트 링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르나트의 요구액은 베티스에게 너무 높은 금액이며

몬토야의 오퍼액을 올리는게 베티스의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