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르셀리노 : 이강인 데뷔전은 운명
- Rbiol
- 863
- 14
레버쿠젠을 상대로한 트로페오 나랑하 경기 후, 마르셀리노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 경기 평가
"오늘 경기에서 보인 전반적인 수준에 매우 만족한다."
"볼을 지니고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플레이도 좋았고, 우리는 많은 득점기회가 있었지만 상대는 적었다."
"여전히 여러 부분에서 발전해야한다. 세트피스 수비 같은 것들을 포함해서 말이다."
"기온이 높기도했고 아직 시즌 초반이다보니 후반전에 기세를 유지하기 매우 어려웠지만, 상대도 마찬가지로 우리를 지배하지 못했다."
"프리시즌 경기는 상대와의 훈련이고 우리는 계속 발전하고있다."
"우리는 공식 대회를 시작하기 좋은 상태에 있다.
- 이강인
"우리는 각자 자기만의 운명을 지니고있고, 이강인의 운명은 자신의 홈 데뷔전에서 득점하는 것이었다."
"이강인은 10살 때 모든 가족들과 이 곳에 온 소년이고 바닥부터 시작해야했다.
"그때부터 발렌시아에서 뛰는 것을 꿈꿔온 이강인은 그 과정 중에 있다."
"이강인은 한 걸음 더 성장한 것이다. 친선경기에서의 15분~20분은 매우 적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하며,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한다."
"그는 매우 영리하고 성숙한 소년이며 아주 뚜렷한 계획들을 지니고있다."
- 리그 개막전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리는 리그의 시작을 위해 팀을 가능한 최고의 상태로 만들 생각이다."
"공식 대회는 친선경기와는 완전히 다르다. 교체도 많이 못하고 모든 것이 다르다. 90분을 최고 수준으로 뛰어야한다."
"비록 우리의 최고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최근 경기들을 보면 라리가 개막을 맞이하는데에 자신감을 준다."
- 나초 힐
"나초는 프리시즌 시작때부터 자신의 상황을 알고있었다."
"우리는 그를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대하려 노력했다.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와 함께할 선수들을 더 중시해야만했다."
- 주장단에 임명된 콘도그비아
"나는 주장단을 임명하지않는다. 다른 주장들이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주장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지닌 콘도그비아가 선택되어서 나도 기쁘다."
"콘도그비아는 몸이 약간 불편한채로 경기를 시작했고 조금 더 심해졌다. 며칠동안 경과를 지켜볼 것이다."
"우리는 작은 문제라 보며, 그가 월요일에 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의사들이 적절한 검사를 할 것이다."
- 공격수 4명의 영입을 원하는 마르셀리노
"바추아이는 이미 이 곳에 있다. 가메이로와 게드스는 올지 안올지 보자."
"4번째는 특정한 스타일의 선수를 찾을 것이다. 왼발잡이라면 더 좋지만 필수조건은 아니다. 선수의 주발보다 플레이스타일이 더 중요하다."
- 산티 미나
"그는 내가 여기 감독이 되기전에는 실력을 의심받던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에는 의심받는다고 느끼지 못했다."
"그의 스탯을 봐라. 그의 퍼포먼스는 어떠한 의심도 들지않는다. 그는 그럴 자격이 있다."
"그는 아주 근면하며 좋은 소년이다. 매우 프로페셔널한 선수이고 우리는 그가 제공하는 것들에 매우 만족한다."
"우리는 다음시즌에 그가 스쿼드에 있을 것이라고 전혀 의심하지않는다. "
추천인 11
댓글 14
https://amunt.kr/freeboard/603778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줄알고 잘못 이해하신줄로 오해했네요
왼쪽 윙도 공격수나 다름 없으니
그냥 강인이로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