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미치 바추아이 영입 기자회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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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닐 머시
"바추아이는 오늘 오전에 파테르나로 가서 훈련하고 시설을 익히고싶어했다. 그는 파테르나를 좋아하고 벌써 거기서 훈련했다."
"어제 우리는 발렌시아가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보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에 밝혔듯이, 오는 며칠동안 더 보강할 것이다."
미치 바추아이
"나를 원하는 팀이 많았지만, 나는 마르셀리노와 접촉했고, 그가 나를 발렌시아로 오도록 설득했다."
"발렌시아는 매우 경쟁력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지만, 실제로 나를 설득한 것은 마르셀리노와의 대화이다."
"어제 메스타야에서 팬들의 분위기는 환상적이었다."
"발렌시아 팬들이 나를 맞이해주고 환영해주는 방식에 매우 놀랐다."
"발렌시아 선수들은 매우 대단한 선수들이다. 호드리구와 호흡을 맞추는건 환상적일 것이다."
"발렌시아는 나처럼 매우 야망있는 팀이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나는 발렌시아와 많은 타이틀을 따고 싶다."
"내가 목표하는 골 수에 대해 말하기 전에, 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해준 모든 보드진에 감사하다. 그들이 보내준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
"등번호는 23번이 남는다면 쓰고싶다."
"세비야 회장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싶지 않다. 나는 챔피언스리그를 4경기보다는 많이 뛰기 위해서 발렌시아로 왔다." -*
"지금은 구글 번역기를 쓰고 있지만, 스페인어를 배우고싶다. 구단과 동료들이 나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팀과 함께 성장하고싶다. 마르셀리노의 스타일은 내 스타일과 아주 잘 맞아서 빨리 적응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가 무언가 큰 일을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챔스 4경기 얘기는, 기자가 바추아이에게 세비야 회장의 얼마전 발언에 대해 질문한 것인데
바추아이가 챔스에서 뛰고싶다며, 첼시와 합의된 세비야행을 거절하고 발렌시아로 간것에 대해
세비야 회장은 선수의 결정을 비웃으며 "발렌시아에서는 챔스 4경기 정도밖에 못뛸텐데 ㅎ, 세비야에선 유로파 30경기 뛸 수 있고 ㅎㅎ"
라고 사적인 대화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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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완전이적조항 50m 은 너무 아쉽 ㅠㅠ 40m정도가 적당해보이는디
발렌시아가 세비야 회장 발언 때문에 불쾌해서 한방 먹이려고 한거라더군요 ㅋㅋ
이걸 퍼가시는게 나을듯
잘 지내보자
유로파 백날 뛰어봐야 챔스가 더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