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자, 호드리구 얘기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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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una Deportiva에 따르면
자자는 알려진대로 마르셀리노가 원하지 않는 선수고, 바추아이, 가메이로까지 영입됨에 따라 팀의 5순위 공격수입니다.
현시점에서 자자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행선지를 찾지 못했고
베티스, 세비야, 비야레알에 자신들 제의 했지만 그들은 발렌시아가 메긴 가격에는 관심이 없다네요.
르 파리지앵 기자는 자자에 대한 발렌시아-니스 협상에 대해 설명했는데
발렌시아는 임대료로 3m을 요구했지만 1.5m에 마무리 될 수 있다고 본답니다.
반면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자자의 측근에게서 들은바로는
'자자가 떠나게 될 경우, 행선지는 우리가 정한다'라고 했다네요. 선수측은 이탈리아행을 선호한다는듯
이 말대로면 결국 이탈리아 언론 시나리오대로 니스가 니앙 사고 토리노가 자자 사야할듯
호드리구는 트로페오 나랑하 경기 후 단체 사진 촬영때 자우메 뒤에 서서 사진에 나오지않았다는 이유로
호드리구 레알가는거 아니냐는 뻘루머가 돌고있었습니다.
엑토르 고메스 기자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로페테기가 호드리구에게 전화를 해서 설득을 시도한 사실을 알고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마드리드쪽 기자들이 거론하는) 60m보다는 훨씬 높은 제의를 해야할 것이며
이적시장 종료가 가까워질수록 호드리구의 가치가 올라가기때문에 별 걱정안하고있답니다.
카데나 코페에서도
구단은 여전히 호드리구에 대한 아무런 오퍼도 받지 못했고, 호드리구의 태도와 충성심 때문에 걱정없답니다.
추가로 믿을만한 기자는 아니지만 Ignacio Suárez 라는 기자양반 말로는
레알은 65m을 제의했지만 발렌시아는 바이아웃을 요구하고있고
호드리구는 로페테기라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로페테기의 장기 프로젝트는 믿지않는다고하네요.
휴가 중에도 계속 일하면서 소식 트윗하고, 중간에 자기가 진행하는 라디오에도 게스트로 출연하고 쉬질 않네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