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빈 가메이로 영입 기자회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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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닐 머시
"가메이로는 오랫동안 여기에 오고 싶어했다. 그는 마르셀리노와 대화하고있었고, 구단간 문제가 해결되어서 기쁘다."
"이것은 나의 마지막 기자회견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마지막 영입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농담)
"바추아이 기자회견에서도 말했지만, 우리는 팀을 높은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강화하려고 가능한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지난 경기 메스타야의 분위기에 기뻤다. 팬들이 메스타야에 오는 것을 도우려고 많은 것을 발전시켰다."
"이번 시즌 우리는 메스타야에 4만명의 구독자가 있고, 아틀레티코전 티켓은 3천장을 팔았다."
"100주년이다. 모든 발렌시아인들이 이 구단이 매우 거대하다는 것을 보여야할 시간이다. 구단의 힘은 팬들에게 있다."
케빈 가메이로
"이 곳에 오는 것은 쉽지않았다. 내가 이 곳에 오고싶다고 확실히 결심한 후로도 오랜 시간이 지났다."
"구단이 딜을 해낼거란 확신이 있었고, 어려웠지만 지금 나는 여기에 있다. 기쁘다."
"7년전에도 나는 이곳에 오고 싶었다. 문제는 구단간 합의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PSG로 갈 옵션이 생겨서 갔다."
"이번에는 구단에서 나를 원했고, 나도 오길 원했고, 양 구단도 딜이 이루어지길 원했다."
"정말 오고싶었다. 발렌시아에서 뛰고싶었다. 대단한 구단이다. 이제 우리는 저번 시즌에 했던 것처럼 일이 잘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골들도 넣을 것이다."
"내가 주전일지 아닐지 보자. 감독이 결정할 일이다."
"나는 자신이 있다. 내가 있었던 모든 구단들에서 많은 경쟁이 있었다. 이는 모두의 발전에 좋은 일이다."
"마르셀리노는 비야레알 시절에도 그랬고, 오랫동안 나와 함께 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하면 많은 자신감을 준다. 감독을 만족시키고 일이 잘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내가 어떤 등번호를 쓰게될지 모른다."
"신체적으로 나는 아주 좋은 상태다. 아틀레티코에서는 많은 피지컬 훈련을 한다."
"나는 발렌시아에 경험, 스피드, 골을 가져올 것이다."
"발렌시아에서 대단한 일들을 해내고 타이틀들도 따내고 싶다."
"나는 6년간 매해 타이틀을 하나씩 땄었다. 발렌시아에서도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7년동안 나는 많은 부분에서 발전했다. 나는 리그와 챔스에서 더 많은 경험이 있고, 더 강해졌고 더 많은 골을 넣었다."
"여기서도 잘해서 많은 골을 넣고 싶다."
"아틀레티코전은 내게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 만약 아틀레티코 전에 득점한다면 내가 세레머니를 할지 모르겠다."
(갑자기 끼어든 애닐 머시 : "나라면 한다.")
"나에게 있어 발렌시아는 대단한 구단이다. 어릴때 봤던 많은 발렌시아 경기들을 기억한다."
"세비야, 아틀레티코에서 뛸때 팬들이 많았다. 선수에게는 좋은 일이다. 발렌시아에서도 골들을 넣고 팬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Q :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 중 어느 팀이 더 나은 팀인가? 어느 팀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 같나?)
"발렌시아."
"이번시즌에 몇골을 넣을거냐고? 20골 또는 그 이상을 바란다."
(Q : 1라운드 상대가 아틀레티코라는 사실이 그들이 이적을 지연시키는데에 영향을 미쳤을까?)
"그게 이적 작업에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른다. 여기 오는데 정말 오래 걸렸다."
"이제 나는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일주일 있고, 경기 준비상태 100%가 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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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보드진 일 잘합니다 ㅋㅋ
돌고 돌아 결국 들어온 가메이로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