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제이손 무리요를 12m에 완전영입했고

올여름부터 시작된 제이손 무리요의 계약은 바이아웃 80m에 2022년까지라고 합니다.

무리요의 영입 계약은 원래 2년 임대 후 완전이적이었지만

엘데스마르케에서 알아낸 바로는

인테르와의 무리요 영입 조항 중,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무리요가 발렌시아로 즉시 이적해야하는 조항이 있었다는데

그 조건이 이번 프리시즌 중에 달성되었다고 합니다.

올시즌 무리요는 임대생 신분이 아닌 완전한 발렌시아 선수로 뛰게 된 것입니다.

RadioEsport에서도 무리요가 12m에 영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근데 무리요 영입은 전부터 얘기가 많던게

플라사에선 무리요 이적료 3년분할을 작년 여름부터 지불하기 시작했다는 소리도 있었고 여러모로 특이한 조건으로 데려온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