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vs AT전 선수 한줄평 및 평점
- 비야
- 649
- 15
경기를 꼼꼼하게는 안봐서 부정확할 수도 있고 저의 견해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
네투 - 네투가 딱히 활약할 경기는 아니었지만 코스타의 0.8골정도 되는 날카로운 슈팅을 한번 막아냄 굳굳 - 6.5
가라이 - 정말 무난하게 잘해줬고 일대일마크 정말 안뚫린다. 빌드업시 안정적인 패스 역시 최고 - 7
가브리엘 - 얘도 너무 무난해서 딱히 할말이.. 후반에 세트피스 헤더 골대 맞춘거 아까웠음 - 6.5
가야 - 오늘 왼쪽에서 통곡의 벽 수준 후안프란 킬패스에 한번 뚫린거 말고는 진짜 잘해줌 수비도 잘했는데 공격까지 해줌 - 7.5
피치니 - 더이상 베주와 몬토야의 세모발을 안봐도 될 정도로 패스는 정확하지만 수비는 좀 더 다듬어야겠다 - 6
콘도그비아 - 전반에는 지난 시즌의 콘도그비아가 어디갔나 싶었고 역시 강팀과의 경기에선 코클랭이 더 좋으려나 싶었는데 후반에 수비에서 굉장히 잘해줌 공격에선 살짝 아쉬웠음 - 6.5
파레호 - 파레호의 그날까지는 아니었고, 전진패스가 날카롭지는 않았지만 적재적소에 잘 들어갔고 수비에서 활약도 돋보였음 - 6.5
바스 - 육각형 플레이어의 장단점을 모두 보여준 경기가 아닌가 싶음 공격에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어시도 기록하고 수비가담이나 움직임은 좋았던 것 같음 - 6.5
솔레르 - 솔레르도 바스랑 비슷했던 것 같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패스는 잘해줌 - 6.5
호드리구 - 전반적인 움직임도 괜찮았고 본인의 능력으로 골까지 기록 지난 시즌 후반기의 폼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엄청난 시즌을 보낼거 같음 후반 중반에 왼쪽 윙자리로 가서도 엄청난 활동량으로 수비에도 기여함 - 7.5
산티 미나 - 오늘 제일 아쉬웠던 선수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음 - 5
디아카비 - 원근법 무시하는 떡대가 인상적이었음 무슨 몸집이 그리 큰지.. 피지컬 그런거 치고 느려보이진 않았고 발밑이 별로라고 들었는데 위험지역에서 뻘패스 하나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맨시나 첼시같은 클럽들이 탐냈었는데 그럴만한 포텐셜을 갖춘 느낌 - 6
바추아이 - 첼시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 연계도 할 줄 알고 움직임도 위협적이고 확실히 기대가 되는 선수인데 바이백 50m인게 아쉬움 우리팀에 계속 남아주면 좋겠는데 - 6.5
가메이로 - 딱히 기량을 보여줄만한 시간이 없었다만 오늘 경기만 보면 바추아이가 더 기대됨 - 5
전반적으로 수비쪽은 파찌니쪽과 다른 수비수들간의 조직력을 좀 더 다듬으면 좋은 시즌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공격에서는 게드스의 공백이 느껴졌음.. 확실히 공격이나 역습에서 '게데스라면' 이런 순간들이 있었는데
AT 상대로 이정도 경기력에 (후반한정) 올 시즌은 체리셰프랑 페란이도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고 코클랭도 아직 있다고 생각하니깐 스쿼드는 진짜 두꺼워진 느낌.
새로온 이적생들도 좋은 영입인 것 같아 보여서 이번 시즌 기대됩니다
추천인 4
댓글 15
경기 중 통증이 심해져서 뺐다고하고 이번 주 동안 경과를 볼거랍니다.
셋피스때마다 담당일진 가브리엘이 한대 패주니까 그후로는 좀 조용해지는거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제 콘개 미친X이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