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라이트백 추가 영입 가능성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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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종료까지 2주가 남았고 발렌시아는 2명을 추가영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한명은 당연히 게드스이고, 다른 한명은 라이트백입니다.
마르셀리노는 피치니와 베주만으로 시즌을 치룰 의사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라이트백은 영입이 시급한 포지션은 아닙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시장에서 라이트백 영입 가능성을 알아보고있긴합니다.
이번 주말에, 발렌시아의 스카우터 중 한명이 바르셀로나-알라베스의 경기에서
Martin Aguirregabiria 를 관찰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이 22살의 라이트백에 주의를 기울이고있으나
그는 발렌시아의 라이트백 명단에 있는 유일한 선수는 아닙니다.
발렌시아는 몇몇 옵션들을 쫓으며 폭넓은 후보명단을 다루고있는 것입니다.
만약 라이트백이 추가 영입된다면 수비수 한명은 떠날 것입니다.
현재 발렌시아에는 피치니, 베주, 가라이, 가브리엘, 디아카비, 무리요, 가야, 라토의 수비수가 8명 있고
마르셀리노는, 예전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1군 수비수가 9명이 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덧붙여, 마르셀리노는 바스를 라이트백으로 두는 옵션 또한 고려하고 있습니다.
바스의 다재다능함은 마르셀리노가 선수를 영입하는데에 있어 가장 비중있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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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냥 피치니, 베주로 갈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데
만약 영입이 있다면 베주, 무리요 중 한명이 떠날듯
베주는 올여름에 떠날거란 예상이 많았지만 인기가 너무 없어서 남는 모양새고
무리요는 임대기간이 1년 남았는데도 일찌감치 완전영입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팬들은 무리요가 최근 센터백에서 베주보다 출전 우선순위 떨어지는 모양새에 이번에 소집도 안된걸 언급하며, 되팔려고 완전영입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는데
엑토르 고메스 기자에 의하면, 무리요가 소집안된건 그냥 몸상태가 아직 100%가 아니기 때문일 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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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영 안좋은 부위에 수술도 잘 안된것 같아서 초반의 좋은 폼을 빨리 되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긴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