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클랭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팀훈련을 끝까지 소화했다고합니다.

비록 경기에 출전하려면 몇주는 더 필요할테지만, 코클랭의 회복이 단계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가라이, 콘도그비아, 게드스가 팀훈련에서 빠진 상태로 레반테전을 대비한 전술 훈련이 진행되었고

마르셀리노가 테스트한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추아이-호드리구

체리셰프-파레호-솔레르-바스

가야-디아카비-가브리엘-피치니

                 네투

콘도그비아의 레반테전 출전 여부는 며칠 더 기다려봐야할듯하고

가라이는 회복된다해도 무리하게 복귀하진않을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게드스는 어제 얘기나온대로 PSG와 합의한 이적 계약에 조항이 너무 많아서 문서화가 오래 걸리다보니 훈련에도 참가시키지 못하고있는데

'엘데스마르케'의 정보로는, 발렌시아쪽 문서의 문제가 아니라 PSG에서 아직 문서를 안보내주고 있어서 그런거라합니다.

게드스는 이미 메디컬테스트도 통과했고, 계약서에 사인하기위해 구단 사무실을 2번이나 방문했다가 몇분 후에 열받은 표정으로 떠났었다하네요.

PSG는 EPL이적시장 닫힌 이후에도, 게드스에 대한 보복으로 일부러 이적을 지연시키는거란 소리가 자주있었던 터라

현재 상황도 PSG가 수입은 필요하니 게드스 판매는 일찍 확정지어놓고

공식적인 이적은 이런식으로 계속 지연시키는거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있네요.

어쨌든 레반테전이 있을 9월 2일은 공식적인 이적과정이 모두 완료되었을 날짜이며

게드스는 좋은 컨디션으로 발렌시아에 왔기 때문에 마르셀리노가 원하기만 하면 출전은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