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초 힐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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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이 닫히면서 나초 힐은 발렌시아에 남았지만, 마르셀리노의 계획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FFP문제로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나초 힐을 영입하지 못한 엘체는
재정 한도를 늘려서 1월에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거라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엘체는 어차피 발렌시아에서 뛰지 않을 선수를 미리 데려가서 훈련을 함께하다 1월에 등록시키길 원합니다.
계약해지 후에 엘체로 보내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엘체에게 경쟁팀이 나타났습니다.
라이트윙 후안 에르난데스가 5개월이 넘는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카디스는 해당 포지션을 즉시 보강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습니다.
나초 힐은 레프트윙에 더 적합하지만, 라이트윙도 소화 가능한 자원입니다.
어찌 흘러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
게데스티니님 포함 4명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