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레호는 왜이렇게 무뎌졌죠
- 마르셀리뇨
- 812
- 8
파레호 경기조율한다는 명목, 팀의 주장이고
정신적지주이고, 이런건 좋은데
진짜 요새 하는거보면 답답하네요..
비야레알전때만 봐도
차라리 파레호 빠지고 10명뛸때가 점유율은 못가져가도
마르셀리노 442특징이 더 잘나왔다고 봤는데...
파레호는 그냥 좌우로 패스뿌리기만하다가(이게 결코 쉬운게 아니란 건 알지만) 중요할 때 볼뺏기고 역습기회 놓치고 이럴때마다
구렛나루쪽 혈관이 튀어나오네요..
파레호를 빼고 코클랭이나 바스를 쓰는게 어떨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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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그냥 노쇠화된거 아닌가요? 이제 나이도 30대이고 하니 근데 이번에 영입된 선수들 대체적으로 다 좀 활약이 아쉬운거 보면 전술에 문제가 좀 있는것 같기도 해요
그낭 무색무취 미드필더 아무역할도 못하네요 ㅜㅜ
작년엔 파레호덕에 순항했는데... 저번시즌하고 너무 다르네요
콘개가 중앙 침투혹은 장거리 패스라면 파레호는 그냥 좌우 볼돌리기 혹은 가까이있는 동료에게 패스하는 정도? 효율은 잘 모르겠지만요 ㅠ
파레호가 올라가라고 막 그러는데 다들 못 믿고 근처에서 역습 대비 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만...
너무 경기 많이 뛰어서 방전된 것도 이유 중 하나일듯
이적생이 많아서 손발 덜 맞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바추아이는 움직임이 가늠이 안됨;;
공격진 움직임도 무뎌진 느낌
번뜩이는 무기 하나가 안보임
번뜩이는 무기 하나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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