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감독은 바르셀로나전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인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마지막 세션에서도 4-4-2 포메이션으로 점검했다고 합니다. 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측면으로 뛰었던 코클랭 대신 솔레르. 그리고 호드리구 짝으로 가메이로.

네투
가야, 가브리엘, 가라이, 피치니
게드스, 콘도그비아, 파레호, 솔레르
가메이로, 호드리구

어제 기자회견에서 몇몇 주요 멘트들을 보자면 .. 바르셀로나는 강팀, 메시는 막기 어렵겠지만 최대한 막아보겠다 등등

마르셀리노 감독이 어제 인터뷰에서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공격 전술에서 중요한 옵션이기 때문에 경기에 뛸 것으로 보인다고 헸는데 실제 몇 시간뒤 발표된 바르셀로나 19인 스쿼드에 수아레스가 포함되었습니다.

베주, 디아카비, 페란 제외에 대해서는 피지컬 적 문제는 없으나, 바르셀로나전에 적절한 18명을 뽑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 오른쪽 측면으로 뛰었던 코클랭이 또 다시 동일 포지션으로 뛸 것이냐는 질문에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윙백 등 모두 뛸 수있는 능력을 갖췄으나 선수에게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은 중앙 자원이라고 컨펌했습니다.

최근 팀 수준에 대해서는 많은 경기들을 치르면서 경험이 쌓여 패스, 볼 관리 등 많은 부분이 향상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90분 동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도 지적. 많은 선수들의 피지컬들이 향상되어 더 촘촘하고 단단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선수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팬들의 지지가 필수적이라고 많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실제 경기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