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지켜보는 라이트백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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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데스마르케의 정보에 의하면
롱고리아는 지난주 베식타스의 유로파 경기를 관전하며
겐크의 덴마크 국적 97년생 라이트백 Joakim Mæhle 을 지켜봤다고합니다.
Joakim Mæhle 은 186cm의 장신인데다 미드필더 출신이라 공격적인 부분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합니다.
최근 롱고리아는 스칸디나비아와 북유럽쪽 시장을 매우 주목하고 있는데
그곳을 저렴하면서 좋은 선수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여기고있기 때문이랍니다.
Joakim Mæhle 링크는 발렌시아의 라이트백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 시켜줍니다.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에 피치니를 영입한 이후에도 계속 라이트백을 추가로 영입하려고했습니다.
피치니 이후에 Inigo Lekue를 고려했지만 선수는 심각한 부상이 입게되었고
이적시장 마지막날들에는 Martín Aguirregabiria, Pol Lirola 같은 선수들을 쫓았었습니다.
Sergi Palencia도 발렌시아 기술진이 관심있어하는 선수입니다.
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18/11/14/5beaca5e22601deb4f8b459b.html
밑글에 레반테 님이 댓글로 남기신 마르카 기사에서도 발렌시아의 라이트백 관심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2019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맨유출신인 리옹의 라이트백 Rafael da Silva 를 노리고있고
이미 선수의 영입가능성을 알아보기위해 선수 측과 여러차례 접촉했다고합니다.
발렌시아는 선수의 계약이 곧 만료되기에 좋은 시장기회로 보고있답니다.
또한 발렌시아는 전에도 관심을 가졌던 Kiko Femenia에게서도 여전히 눈을 떼지않고있답니다.
선수는 왓포드로 갔지만 지불가능한 가격일거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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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에서는 발렌시아가 겨울에 공격을 보강할지 수비를 보강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플라사에서도 지적했듯이, 마르셀리노가 헤타페전 명단 제외를 통해 바추아이에게 경고를 준 셈이니
아마 바추아이에게 앞으로 몇경기 기회를 다시 줘볼것 같긴합니다.
다만 발렌시아는 바추아이를 첼시로 돌려보낼 임대조항이 없기 때문에
선수를 돌려보내고싶다면 최대한 일찍 결정해야 겨울 이전에 첼시와 협상 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론 바추에게 고액주급을 주면서까지 원할팀이 없을거 같아서 사리가 원하지않는이상 계약파기하고 돌려보내긴 힘들지않을까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