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르셀리노에 만족하는 알레마니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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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레마니는 기자들과 간략하게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르셀리노와 그의 작업에 기쁘며, 우에스카전에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마르셀리노는 남을 것이다."
"우리는 기존의 목표를 바꾸지않았다. 유럽대항전에 진출하려면 뛰어난 후반기를 보내야하고 무승부를 승리로 바꿔야한다."
"라리가가 VAR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페널티 관련해서 해결되지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라리가에 어필했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판정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VAR을 적용하는 상황에 대한 확실한 정의가 필요하다."
(수페르 기사에서는 올시즌 발렌시아는 중요상황에서나 나오는 VAR 오심을 당한게 벌써 9개라던..)
"현재의 스쿼드는 충분 이상이기 때문에 영입작업을 진행 중이지않다."
"다만 이적시장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모든 구단들의 의무이므로 그렇게 할 것이다."
"영입작업을 진행하는 것과 이적시장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이적을 요청한 선수는 없다. 뛰지못하는 상황의 선수들이 있긴하지만 시장이 열렸을때 그들의 에이전트가 뭐라하는지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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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관련해서는 방출이 있어야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라, 절박해보이지않으려고 저렇게 애매하게 말한거같고
오늘 플라사에선, 며칠전 수페르의 보도와 마찬가지로
마르셀리노가 공격진 개편을 원한다는 사실이 디렉터진에게 전해졌고
구단이 작업에 착수하게된다면 무리요, 라치치, 바추아이, 심지어 가메이로까지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