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렌시아가 노릴만한 공격수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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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8/12/19/valencia-cf-bucea-mercado-busca/396836.html
발렌시아는 겨울이적시장에서 공격수 2명의 영입을 원하고
이를 위해선 우선적으로 2명이 방출되어야할 것입니다.
방출대상으로 선택된 선수들은 바추아이와 가메이로인데
바추아이는 밀란, 로마, 마르세유, 모나코 등 많은 팀들이 원하고있는데다
단순 임대생이다보니 내보내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가메이로는 여름에 돈을 지불하고 완전영입한 선수라 좀 더 어려울 것입니다.
발렌시아가 공격수를 원하는 것은 보드진이 팀의 결정력 문제를 영입을 통해 해결하고 싶기 때문이므로
적응이 필요없는 라 리가 선수 혹은 라 리가를 잘 아는 공격수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롱고리아가 선택했던 레알 소시에다드의 '윌리안 주제'
비센테를 포함한 기술진이 계속 관찰했던 에스파뇰의 '보르하 이글레시아스'
이러한 선수들이 바로 라 리가에서 뛰며, 그러한 레벨을 갖춘 공격수들이지만
현재로서는 이 선수들을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아고 아스파스도 윗그룹에 포함되는 선수긴하지만
지난 여름에도 영입할 수 없었던 선수라면, 현시점에선 아예 공상과학 수준일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발렌시아는 소속팀의 플랜에 없는 공격수(쩌리)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꾸준히 뛰지못하고있음에도 수준있는 선수가 더 많은 EPL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선수들 중에는 웨스트햄의 '루카스 페레스' 가 있습니다.
마르셀리노가 2017년에 원했던 선수인 루카스 페레스는 1월에 웨스트햄을 떠날 수 있습니다.
다른 선수로는 브라이튼의 '플로린 안도네' 가 있습니다.
안도네는 카스떼욘, 비야레알 유소년 출신이며 데포르티보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리버풀의 '디보크 오리기' 도 롱고리아가 좋아하는 선수지만
라 리가 경험이 없다는 점이 발렌시아의 조건에 안맞긴합니다.
롱고리아는 이미 6월에 오리기의 에이전트와 만나기도했었습니다.
선수의 의사는 감독인 클롭을 설득하는 것이었지만, 실패했고 1월에 떠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