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라간 레알전골넣을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 오솔레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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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울분을 토해내며 소리질렀고
눈물찔끔났습니다
어머니가 거실에서 티비보다가뭔일있는줄알고오셨는데
모니터보시더니 나이서른다되가지고 뭐하냐고 등짝쳐맞았지만
아프다고하면서 입꼬리가 살살올라가있는게 너무나도행복한하루가되겟군여
리그선전하려면 항상 꾸역승이 제일 필요하다고배웠씁니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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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너무억울해서 더짜증나고 마지막골이 정의구현한거같아서 너무행복합니다진짜리얼로다가
ㅎㅎ 저도 소리 지를뻔 했어요 ㅎ
저도 소리질렀어요ㅋㅋㅋㅋㅋㅋ
ㅜㅜ 피치니 고맙 ㅠㅠ
갓치니........
저도 소리질러서 가족들 놀랬네요ㅋㅋㅋㅋ이 얼마만에 극장승....
갓길에 차세워두고 폰으로 보다가 소리질렀습니다 ㅎㅎ
여고생이 방에서 소리지르니 엄마가 깜짝 놀라 달려왔다가 한숨쉬고 나가셨어요,,
킹치니 갓치니 빛치니 아란치니 페퍼론치니
33살이되니 이런상황에서 소리지르면 앞에 별이 보이고 뒷골이 당기네요....ㅋㅋ 아 목이 순식간에 쉬어버림 ㅠ
전 보다가 화면 삑나서 다시 켰더니 역전골 세리모니 하는중이더라구요 ㅠㅠ
골을 너무 멋있게 넣어서 소리질러버림
이겨서 좋긴한데 하...
진짜 아... 끝났구나.... 하는 찰나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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