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르셀리노 상황에 대한 추가 루머들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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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za Deportiva 에 따르면
피터 림은 마르셀리노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답니다.
이미 12월 10일 미팅에서 알레마니와 롱고리아가 추가자금을 요구할때
피터 림의 반응은, 지난 여름에 감독의 모든 요구들을 만족시켜줬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이었다고합니다.
Tribuna Deportiva에서도
피터 림은 12월 8일에 이미 마르셀리노를 경질하고 싶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알레마니와 롱고리아가 마르셀리노에게 시간을 더 줘야한다고 반대했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알레마니도 마르셀리노에게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있다고합니다.
라디오 마르카에 따르면
알레마니와 마르셀리노의 사이에 거리가 생긴건 한달 전부터이며
마르셀리노가 자신이 영입한 선수 4명을 이적시장에서 대체하길 원했기 때문이라고하네요.
반면, 온다 세로에서는
알레마니가 목요일에 기자회견을 가지는 이유는
마르셀리노에 대한 지지를 보이기위함이라고 합니다.
카데나 코페에서는
애닐 머시가 결정권을 가진다면 마르셀리노는 진작에 경질되었을 것이나
알레마니는 마르셀리노를 자르는게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대체자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 보기에 반대한답니다.
오늘 수페르 1면에서는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선 참사가 없는 이상 마르셀리노의 거취에 영향을 미치지않을 것이고
앞으로 리그 3경기(바야돌리드, 셀타, 비야레알)가 마르셀리노 운명의 카운트다운이 될거라 합니다.
- 몇몇 언론들에선 마르셀리노가 선수단 관리에도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카데나 코페에 의하면
현재 선수단에는 마르셀리노가 정해놓은 이상적인 체중 범위를 초과한 선수가 과반수 이상이지만
마르셀리노는 그 선수들에 대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고있으며
이런걸 포함해서 작년만큼 엄격하지 않은 마르셀리노의 태도가 다른 선수들의 심기를 건드리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프랑스어를 쓰는 선수들의 파벌이 힘을 얻어감에 따라
기존의 주장단 쪽과 나뉘어 라커룸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도 하네요.
Tribuna Deportiva에서도
마르셀리노는 선수들의 지지를 받지못하고있다고 언급했다고합니다.
RadioTaronja에서는
지난 알라베스전에서 지고있는데도 352 전술을 바꾸지않는 마르셀리노에 대해 선수들이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고하는데
타 언론 인용전문 트위터 계정에서 자체 정보라면서 트윗한거라 얼마나 믿을만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선수들의 감정이 어쩌니하는 얘기는
일이 진짜 커지거나 관계자들이 직접 제보하지않는 이상 진위여부를 확인하기어려운 부분이라
그냥 그런 루머도 있다, 그리고 이런 루머들이 나올정도로 분위기가 안좋다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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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경기보면 당장 자르는게 답인것 같은데 현실은 감독을 잘라도 또 문제가 되네요ㅠㅠ
지금까지 거쳐간 피찌 네빌 발베르데 프란델리 누누 페예그리노 아예스타란 등등
혹시라도 또 이런 레벨의 B~C급 감독 하나 주워오는 게 답은 아닐 것 같아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성적 안나오니 별 별 이야기가 다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