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마르셀리노에게 최후통첩을 한 발렌시아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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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서 쓴 수페르 1면 얘기가 기사로 올라왔네여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9/01/08/ultimatum-marcelino/398598.html
수페르가 알 수 있었던 사실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마르셀리노에게 최후통첩을 했다고합니다.
그렇다고 마르셀리노가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아니라고하네요;
마르셀리노는 라리가에서의 행보를 바로 잡을 3경기의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게 현실이며
그렇게하지 못할 경우, 구단은 시즌 말까지 대체자로 보로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3경기는 내일 있을 스포르팅 히혼과의 코파 델 레이 경기는 포함하지않으므로
내일 경기에서 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마르셀리노에게 주어지는 리그 3경기는 바야돌리드전, 셀타 비고전, 비야레알전이 될 것입니다.
마르셀리노가 발렌시아에 남고싶다면
최소한 3경기를 다 패배하진 않아야하며, 물론 3경기를 다 비겨서도 안됩니다.
확실한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승점을 획득해야합니다.
3경기가 주어졌다고해서 첫경기인 바야돌리드전 패배시 경질될 가능성이 배제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현재 18라운드까지 4승 밖에 올리지못하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알레마니는 스포르팅 히혼전 이후인 목요일에 기자회견을 가지는데
아마 저번과 마찬가지로 마르셀리노를 지지하는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바야돌리드전을 앞둔 마르셀리노에게 확실한 지지를 해주지않으면
(정신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Tribuna Deportiva에 나와서
마르셀리노가 잔류하려면 바야돌리드, 셀타 비고, 비야레알 3경기에서
승점 7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네요.
댓글 7
대체할 감독들 협상도 같이 좀 진행 해주쇼.
마르셀리노가 잔류하려면 바야돌리드, 셀타 비고, 비야레알 3경기에서
승점 7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