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메스타야에서 열린 바야돌리드전, 86분에 교체출전하며

17세 327일 이라는 나이로 라 리가에 데뷔한 이강인은

모모 시소코를 제치고, 발렌시아 역사상 최연소로 라 리가 데뷔를 한 외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하는 경기 후, 이강인 선수가 밝힌 소감입니다.

라 리가 데뷔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메스타야에서, 경기내내 응원해준 팬들 앞에서 데뷔를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고, 이길 자격이 있었으며, 승리하진 못했지만 다음 경기에 승리하기위해 계속 노력해야합니다."

이길 자격이 있었던 발렌시아

"이것이 축구입니다. 팀이 좋은 경기를 했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안팎에서 모두가 보았습니다."

"항상 우리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우리는 감사해야합니다."

"승리는 올 것입니다. 우리는 그럴 자격이 있고, 스포르팅 히혼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역전이 필요한 코파 델 레이 2차전. 이미 1차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이강인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음단계에 진출하기위해 모든 것을 시도할 것입니다."

"제가 팀에서 뛰었던 모든 경기가 특별합니다. 제 차례가 왔을때 최선을 다하기위해서 기회를 기다립니다."

태극기를 든 팬들

"수석코치(루벤 우리아)가 말해줘서 봤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저를 보러와주신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회가 올때마다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아 코치가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해줬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xSwB0Ep-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