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늘 마르셀리노의 거취를 결정할 피터 림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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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진은 장기간 비행을 거쳐 싱가포르에 도착했고
오늘 피터 림이 주최한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PlazaDeportiva에서 이번 주말동안 얻은 정보에 의하면
이번 화요일 스포르팅 히혼전은 마르셀리노가 지휘할 것이지만
그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오늘 피터 림이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히혼전 다음날인) 수요일에 무슨 일이 생길지에 대한 열쇠가 되는날이 바로 오늘이라는 것입니다.
마르셀리노는 자신이 화요일 히혼전을 이끌거라고 확신하고있지만
토요일, 셀타 비고전이 어떻게될지는 감독 본인도 알지못한다고 합니다.
- 오늘 미팅에서 알레마니는 마르셀리노를 지켜야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설명할 것이지만
최근 몇달간 마르셀리노에 대한 확신을 잃은 애닐 머시 회장은 반대 의견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간에 마르셀리노의 운명은 피터 림의 손에 달렸습니다.
다만 피터 림은 마르셀리노가 계속 부진할 경우를 대비해
그를 대체할 감독을 찾으려고 크리스마스 이전부터 멘데스의 도움을 받아 움직이고있었습니다.
- 무리요, 바추아이, 라치치의 방출이 확정되면
발렌시아는 시장에서 영입할 약간의 마진이 생기게됩니다.
피터 림도 필요한 방출이 선행되면 선수 영입을 허가할 것입니다.
공격수는 확실히 영입할 것이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가능한 윙어 또한 영입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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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건에 대해 엑토르 고메스 기자는
바추아이 이적이 곧 마무리 될 것이며, 발렌시아의 공격수 영입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했습니다.
(방출 후에 바로 영입할거란 뜻인듯)
90minuts의 마놀로 몬탈트 기자도
구단은 바추아이 방출 후 짧은시간 내에 새 공격수 영입을 발표하는게 목표라고 언급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