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아틀레티코가 모라타를 영입하면 구단을 떠날지도 모르는 칼리니치의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고합니다.

발렌시아는 현재 이적시장에서 구체적인 목표대상이 없는 상태이며

선수를 낚기위해 남은 이적기간 동안 공격수 이적시장의 움직임을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그동안 치차리토나 세르히오 레온 같은 이름들이 언급됐지만

니콜라 칼리니치는 새로운 이름입니다.

아틀레티코가 가메이로의 대체자로 영입했던 칼리니치는 시메오네의 플랜에 없는 선수이며

아틀레티코는 겨울에 공격수 보강을 노리고 있습니다.

사실, 아틀레티코는 모라타 영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있고

첼시가 모라타를 놓아주려면 대체자인 이과인의 영입에 성공해야만 합니다.

아틀레티코가 모라타 영입에 성공한다면 칼리니치는 구단을 떠날 수도 있고

발렌시아는 그런 상황을 기다리는 팀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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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틀레티코 쪽 기자가 이 루머를 보도하던데

발렌시아 기자들도 인용하는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보도하는거보니 소스가 있나보네요.

칼리니치가 결국 발렌시아로 오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케이라, 마리오 수아레스, 비에토, 가메이로까지, 시메오네가 버렸던 선수들은

모두 발렌시아에서 실패했다는 안타까운 사실 때문에 반갑진 않은 링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