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에서 보도했던, 마르셀리노의 최후통첩 내용인

바야돌리드, 셀타, 비야레알전 3경기에서 승점 최소 7점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이제 단기간 내론 마르셀리노 거취얘기가 안나올거같긴하지만

갠적으론 지금 구단 움직임이 다음시즌에 마르셀리노와 함께하지않는 상황을 대비하는듯해보여서

챔스 못가면 십중팔구 짤리지않을까 싶긴하군요..

암튼 현재 마르셀리노의 발렌시아는

강등권 팀들 상대긴했지만 몸보신한 덕에 경기력까지 끌어올려진거 같아 긍정적이네요.

우려되는점이라면 역시 부진한 강등권팀들 상대로한 경기력일 뿐이라서

주중에 헤타페한테 털린게 진짜가 아닐까 싶기도한데

이제 콘개, 게드스까지 돌아오니 어느쪽 경기력이 진짜인지 알 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