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누~런 잠수함 후기 (수정)
- 안토니오지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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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우리가 알던 그 팀이 아니었던건 공감 하실겁니다.
그리고...과거의 선수들을 회상 시키게 하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파레호는 정확한 패스와 골대 맞은 중거리 슛은 레전드 바라하,바네가를 연상 시켰고
꽃게도 알벨다를 연상 시켰고
체리셰프도 비센테를 연상 시켰고 그래서 골을 넣었고
페란이는 호아킨을 이을 크로스 장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호구는 오늘도 페란이 크로스 잘 받아먹어서 울팀 레전드 크랙 중 한분이신 로페즈옹 되주길 바라고
(골을 넣었는데 왤케 슬픈 얼굴을 하고 있니ㅠㅠ)
후반 막바지에 강인이는 오늘 필드를 들어갔는데...공을 안주네요ㅠㅠ 좀 줘요...그래도 다비드 실바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대로 다음 주 코파에서 헤타페전
그리고 리그 캄프 누 원정 바르샤전까지 가서 졌잘싸는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르샤전에는 미나의 바르샤 킬러 본능이 발휘 되주길~
※네투는 신이고 빛,찬양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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